얼마전 빚으로 빚을 갚는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가계빚 증가속도가 신흥국중에서
중국 다음으로 2위를 했다고 합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년 사이에
약 3.45% 포인트 상승했다고하는데요
이는 중국의 3.59% 포인트와 별차이가 없는 수치입니다.
IIF 수석전무 훙 트란은 한국의 빠른 부채 증가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GDP 대비 총 부채비율이 320% 약 4천998조원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고합니다.
작년말부터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는데요
가계의 부채를 줄여나가야하는 시점에서 점점 늘어나기만한 가계부채가
더 큰 이자상승으로 이어지게 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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