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세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합니다.
두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와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친형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소변과 타액에서 양성이 확인되었다고합니다.
우리나라도 벌써 세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점점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지카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으로는 2~14일의 잠복기를 지나 갑작스러운
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합니다.
감염되더라도 80%가량은 증상을 보이지 않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7일이내 회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전세계로 확산이 이루어졌고
지카바이러스가 소두증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지면서
세계보건기구는 국제 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카바이러스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행시 방충망이나 모기장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고 긴팔 상의와 긴반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모기기피제등과 같은 것을 이용하여
모기가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귀국 후에는 2주이내에 발열,발진,두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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