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자

포옹의 장점들이 알려지면서 한때 길거리에서 프리허그가 유행을 했었던 적이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일찍이 프리허그가 유행을해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많이 올라오곤 했었는데요

포옹을 하게되면 어떠한 점들이 우리 몸에 좋게 작용을 할까요?

1. 포옹은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포옹을 하면 모성행동을 촉진시키는 옥시토신이 뇌에서 분비된다고합니다.

이호르몬은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촉진시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하네요.

2. 포옹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포옹을 하게되면 미주 신경을 통해서 뇌로 신호를 보내 협압을 낮춰준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한 실험결과에서는 포옹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박동수가 안정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3. 포옹을 하면 두려움, 공포가 완화됩니다.

암스테르담 샌더 쿨 연구원에 따르면 다른사람과의 신체 접촉이 심리적 실존성을 극대화해 개인이

가진 대인 공포와 심리적 위축감을 상당부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4. 우울증을 감소시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발생되는 우울증을 포옹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포옹이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를 주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5. 스트레스 감소에 좋아요.

포옹을 하는 순간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린 시절의 신체접촉은 성장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큰 효과를 준다고합니다.

한 의학보고서에서는 신체접촉이 많은 자녀일수록 성격이 밝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