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물상자입니다.
요즘 전기차 배터리의 발전으로 전기차의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죠
제주도에서는 자동차 매연이 없는 섬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을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안좋을 수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환경부에서 4월 11일부터 전기차 충전 유료화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공용 충전시설(급속충전기)를 이용시 kWh 당 313.1원 이라고 합니다.
이가격은 휘발유 요금의 44%, 경유 요금의 62% 정도라고 발표하긴 했지만
아직 전기차가 활성화 되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아직 충전시설이 미미한 시점에서 너무 이른 유료화 발표가 아닌가하는 아쉬운도 조금 듭니다.
충전시설은 앞으로 더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150기, 내년에 150기 등 2년 동안 급속 충전기 30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네요
만약에 우리집 주변에 충전소가 어디 있는지 검색하고 싶을때에는
충전소 홈페이지 http://www.ev.or.kr 로 접속하셔서 충전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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