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식이섬유 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식이섬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누어집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란?
물에 잘녹는 식이섬유로써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빼내는 효능을합니다.
또한 음식물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느리게하여서 포만감을 느끼게해주는데 이것 때문에
당뇨예방과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종류로는 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나 과일 등에 주로 들어있다고하네요
불용성 식이섬유란?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인데요 '조섬유'라고도 합니다.
이 조섬유는 체내에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게하여 배변을 촉진시켜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의 종류로는 현미, 콩 등의 곡물과 채소에 많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식이섬유도 너무 과다섭취를 할 경우 건강에 오히려 해를 줄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철분, 캄슘 등 미네랄까지 체외 배출을 하기 때문에 빈혈,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또 과다 섭취시 경련성 변비, 관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네요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일일 식이섬유 권장량은요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20~25g으로 권장하고 있구요
세계보권기구의 경우 27~40g으로 권장하고 있다고하네요.
너무 과다섭취는 좋지 않으니 건강을 위해서
일일 권장량 내외로 식이섬유를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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