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식이섬유 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식이섬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누어집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란?


물에 잘녹는 식이섬유로써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빼내는 효능을합니다.


또한 음식물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느리게하여서 포만감을 느끼게해주는데 이것 때문에 


당뇨예방과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종류로는 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나 과일 등에 주로 들어있다고하네요






불용성 식이섬유란?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인데요 '조섬유'라고도 합니다. 


이 조섬유는 체내에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게하여 배변을 촉진시켜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의 종류로는 현미, 콩 등의 곡물과 채소에 많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식이섬유도 너무 과다섭취를 할 경우 건강에 오히려 해를 줄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철분, 캄슘 등 미네랄까지 체외 배출을 하기 때문에 빈혈,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또 과다 섭취시 경련성 변비, 관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네요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일일 식이섬유 권장량은요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20~25g으로 권장하고 있구요

세계보권기구의 경우 27~40g으로 권장하고 있다고하네요.


너무 과다섭취는 좋지 않으니 건강을 위해서 


일일 권장량 내외로 식이섬유를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력을 높히는 음식궁합  (0) 2016.03.31
설탕중독 원인과 끊는 방법  (0) 2016.03.30
설탕 유통기한은?  (0) 2016.03.29
달팽이 효능, 피부 미용에 좋아요~  (0) 2016.03.25
사과와 감자 보관방법  (0) 2016.03.20
Posted by Lkera
,